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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201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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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7월 최종)
순위승차승률
7 / 837345-80.451
7월
성적
6111-50.353

-1 VS SK
5:2 승
2
휴식일
3 VS 삼성
9:4 패
4 VS 삼성
4:1 패
5 VS 삼성
우천취소
6 VS 두산
우천취소
7 VS 두산
3:2 패
8 VS 두산
9:3 패
9
휴식일
10 VS 삼성
2:3 패
11 VS 삼성
우천취소
12 VS 삼성
5:6 패
13 VS 넥센
10:2 패
14 VS 넥센
우천취소
15 VS 넥센
우천취소
16
휴식일
17 VS SK
1:3 승
18 VS SK
2:6 승
19 VS SK
8:2 패
올스타 브레이크
23
휴식일
24 VS 두산
11:13 패
25 VS 두산
3:7 패
26 VS 두산
3:1 승
27 VS SK
6:1 승
28 VS SK
0:1 패
29 VS SK
5:5 무
30
휴식일
31 VS 한화
3:5 승
-

1. 6월 29일 ~ 7월 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
1.1. 7월 1일
2. 7월 3일 ~ 7월 5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루징 시리즈
2.1. 7월 3일
2.2. 7월 4일
2.3. 7월 5일
3. 7월 6일 ~ 7월 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3.1. 7월 6일
3.2. 7월 7일
3.3. 7월 8일
4. 7월 10일 ~ 7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4.1. 7월 10일
4.2. 7월 11일
4.3. 7월 12일
5. 7월 13일 ~ 7월 15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1패
5.1. 7월 13일
5.2. 7월 14일
5.3. 7월 15일
6. 7월 17일 ~ 7월 19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위닝 시리즈
6.1. 7월 17일
6.2. 7월 18일
6.3. 7월 19일
7. 7월 20일 ~ 7월 23일 올스타 브레이크 (대전)
8. 7월 24일 ~ 7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루징 시리즈
8.2. 7월 25일
8.3. 7월 26일
9. 7월 27일 ~ 7월 29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
9.1. 7월 27일
9.2. 7월 28일
9.3. 7월 29일
10. 7월 31일 ~ 8월 2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루징 시리즈
10.1. 7월 31일



1. 6월 29일 ~ 7월 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편집]


6월 29일 ~ 6월 30일 경기는 6월 참조.

1.1. 7월 1일[편집]


7월 1일, 17:00 ~ 20:06 (3시간 6분), 문학 야구장 23,274명
선발123456789RHEB
LG최성훈0000311005914
SK김광현00000002021204

7월 1일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날에는 선발로 최성훈을 내보냈다. 하지만 상대 투수가 그 김광현이라서 대부분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김광현이 2회에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내려갔고 그 직후 올라온 제춘모를 상대로 박용택의 쓰리런을 시작으로 5:2라는 점수를 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2. 7월 3일 ~ 7월 5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2.1. 7월 3일[편집]


7월 3일, 19:10 ~ 23:06 (3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742명
선발123456789RHEB
삼성고든00023130091507
LG리즈30100000041103

7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 잠실에서 주중 3연전 중 첫경기를 치뤘으나 초반에 4:0으로 앞선 스코어를 지키지도 못하고 선발 레다메스 리즈와 뒤이어 나온 불펜이 모두 무너지면서 4:9로 떡실신 당했다.

2.2. 7월 4일[편집]


7월 4일, 18:30 ~ 21:13 (2시간 4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166명
선발123456789RHEB
삼성차우찬0000202004702
LG김광삼0000000101512

7월 4일 경기에서도 1:4로 패배. 덕분에 순위는 7위를 굳건히 지켰다.

2.3. 7월 5일[편집]


7월 5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123456789RHEB
삼성장원삼경기전 우천취소
LG주키치

우천취소되었다.

3. 7월 6일 ~ 7월 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7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옆집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렀다. 이 시점에서 시즌 전적은 7승 1패로 LG가 압도적인 우세. 그러나, 두산은 선발진이 안정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한 반면, LG는 불펜진이 흔들리는 것을 비롯하여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결과가 괜찮다면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는데......

3.1. 7월 6일[편집]


7월 6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123456789RHEB
두산니퍼트경기전 우천취소
LG주키치

공교롭게도 6일 선발은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 LG는 벤자민 주키치로 2012 시즌 최강 외국인 에이스들끼리 맞붙게 되었다. 주키치의 호투보다도 LG 공인 저승사자인 니퍼트를 타자들이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승부의 포인트였다.

우천취소되었다.

3.2. 7월 7일[편집]


7월 7일, 17:01 ~ 21:25 (4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123456789101112RHEB
두산니퍼트00000000101131216
LG주키치00000100001021013

6일의 경기는 우천취소 되었지만, 7일 선발도 양팀 모두 니퍼트, 주키치를 그대로 내세우면서 2012 시즌 최강 외국인 에이스들끼리의 격돌이 성사되었다. 양팀 최고의 외국인 에이스 답게 각각 7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명투수전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9회에 두산에게 1점을 헌납하여 승부는 연장전으로 흘렀다. 연장 12회까지 한 점씩 주고 받다가 끝내 2:3으로 LG가 석패했다. 사실 경기 자체는 명불허전 잠실 라이벌답게 정말 명승부[1]였지만 1승이 아쉬운 LG로서는 이 날 패배는 뼈아팠다. 불펜싸움에서 두산에게 밀린 게 컸다.

3.3. 7월 8일[편집]


7월 8일, 17:01 ~ 19:50 (2시간 4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860명
선발123456789RHEB
두산노경은4020003009905
LG리즈0100011003705

그리고, 이튿날인 7월 8일에는 선발 레다메스 리즈자멸로 3:9로 떡실신당하였다.

4. 7월 10일 ~ 7월 1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편집]



4.1. 7월 10일[편집]


7월 10일, 18:31 ~ 21:27 (2시간 56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059명
선발123456789RHEB
LG김광삼0200000002604
삼성장원삼20001000-3701

7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2:3으로 석패했다. 특히 5회말 1실점은 김광삼의 폭투로 인한 실점... 그리고 팀도 5연패 늪에 빠졌다.

결국 이 경기를 보다 못한 최훈은 자포자기했다.

4.2. 7월 11일[편집]


7월 11일, 18:3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선발123456789RHEB
LG리즈경기전 우천취소
삼성고든

우천취소되었다.

이 날, 상대팀인 삼성 라이온즈류중일 감독이 김기태에게 "운 좋네, 3게임 다 잡으려고 했는데…. "라는 농담치고는 심한 말을 하여 문제가 되었다.

4.3. 7월 12일[편집]


7월 12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8,927명
선발123456789RHEB
LG리즈0011010025904
삼성차우찬10011030-6717

12일 경기는 정형식의 맹활약[2]박석민 거르고 최형우를 상대하려 하다가 최형우의 분노의 쓰리런으로 인해 5:6으로 패했다. 물론 9회에 오승환이 이 날따라 상태가 영 좋지 않으면서 작뱅의 안타와 라뱅 사구로 인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고 오지환에게 1타점 2루타까지 맞는 등 고전하자, LG팬들은 그 경기의 재림을 기대했으나... 이후 오승환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땅볼(1실점), 삼진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간신히 세이브. 결국 LG팬들의 희망고문으로 끝나고 말았다...

어찌 보면 오승환을 털어버릴 수 있었던 점에서 경기 자체를 놓고보면 석패인것 같지만, 일단 잔루가 너무 많았고 팀이 5연패에 빠진데다, 당시 바로 윗순위 팀들인 KIASK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오히려 속이 쓰려도 엄청 쓰린 패배였다. 결국 삼성-두산-삼성에게 나란히 2패 1우천취소를 당하면서 연패는 6으로 늘어나고, 팀 순위도 7위를 더 굳히고 말았다.

5. 7월 13일 ~ 7월 15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1패[편집]



5.1. 7월 13일[편집]


7월 13일, 18:30 ~ 21:29 (2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009명
선발123456789RHEB
넥센김영민122400100101216
LG주키치00100000121012

13일 잠실 넥센과의 경기도 2:10으로 처참하게 관광당했다. 연패를 끊기 위해 등판한 에이스 주키치의 부진이 뼈아픈 대목. 연패기록도 "7"로 경신 (시즌 최다 연패기록)되었고, 잠실 홈 경기 12연패란 불명예 기록도 세우고 말았다.[3] 참 답이 없다.

불과 1달 전인 6월 12일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을 하기 전 시점만 해도 5할 +4로 선두 SK 와이번스와 1.5게임차 2위였는데 이후 이날 경기까지 이후 5승[4] 1무 18패를 기록하는 극도의 부진으로 5할 -9까지 미끄러졌다.

5.2. 7월 14일[편집]


7월 14일, 17: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123456789RHEB
넥센나이트01회말 우천 노게임 0---
LG이승우00---

1회말 우천 노게임으로 취소되었다.

5.3. 7월 15일[편집]


7월 15일, 17: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123456789RHEB
넥센나이트경기전 우천취소
LG김광삼

우천취소되었다.

6. 7월 17일 ~ 7월 19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6.1. 7월 17일[편집]


7월 17일, 18:30 ~ 21:22 (2시간 5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559명
선발123456789RHEB
SK부시0001000001701
LG김광삼00020001-3606

17일 잠실 SK전에서 드디어 7연패를 끊어냈다!!! 아울러 홈 경기 12연패도 드디어 막을 내렸다. 연패를 어떻게서든 끊어야 할 상황이었고, 18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될지 모르기 때문에 선발 김광삼, 중간 주키치[5], 셋업 유원상, 마무리 봉중근 등 그야말로 투입할 수 있는 필승조를 모두 투입한 총력전 끝에 3:1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선발 김광삼과 트리오의 역투도 빛났지만, 타선에서도 최고참 최동수의 2루타[6]김태군의 스퀴즈로 쐐기점을 얻는 등 그야말로 공수 모두 집중력이 빛났던 경기였다.

6.2. 7월 18일[편집]


7월 18일, 18:30 ~ 21:48 (3시간 1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421명
선발123456789RHEB
SK송은범1001000002903
LG리즈20100111-61314

18일 경기는 예상 외로 비가 오질 않아서 경기를 그대로 치렀는데, 전날 총력전을 다해 겨우 이겼던지라 이날은 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선발인 리즈가 제구난 속에서도 5이닝 2실점으로 버텨 주었고, 타자들도 SK 선발인 송은범을 의외로 쉽게 공략하는 등 투타의 조화를 보이면서 6:2 완승을 거뒀다. 그 와중에 비로 인해 3번이나 우천 지연되는 등 여러모로 경기가 참 어렵게 진행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시기에 SK는 한화에 이어서 LG의 연패를 끊어주는 연패 스토퍼 역할을 톡톡히 했다.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 올린 3승은 모두 SK를 상대로 얻어낸 것이었다.

최훈은 이 당시의 SK를 엔진브레이크에 비유했다.

6.3. 7월 19일[편집]


7월 19일, 18:29 ~ 21:52 (3시간 2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203명
선발123456789RHEB
SK마리오00004103081702
LG주키치0101000002612

7. 7월 20일 ~ 7월 23일 올스타 브레이크 (대전)[편집]


19일에 시즌 전반기 경기를 마친 결과, 성적은 78경기 34승 42패로 7위. 1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11게임. 4위 두산 베어스와는 5.5게임차로 뒤쳐졌다.

7G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도 최소 4.5게임 승차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승패적자가 -8까지 벌어진데다, 팀의 상승기류를 이끌만한 전환점이 통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666858766에 비빌번호를 추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게 상승.[7]

20일 한일 레전드 매치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모두가 다 웃었다. 근데 보면 눈에서 육수가 100L 뽑아진다.

8. 7월 24일 ~ 7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루징 시리즈[편집]



8.1. 7월 24일[편집]


7월 24일, 18:30 ~ 22:51 (4시간 2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453명
선발123456789RHEB
LG리즈203000402111318
두산임태훈11007130-131428

24일부터 26일까지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가졌다. 24일은 레다메스 리즈 VS 임태훈 선발 경기로, 11:13으로 패배하였다. 25일은 김광삼 vs 김선우 선발 경기로, 3:7로 패배하였다. 두 경기 다 선취점은 뽑았는데 두산 타선에게 대량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다. 그런데 26일에는 2점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3:1로 승리하였다. 이는 6월 22일 이후 비(非)SK 상대 첫 승이다.

8.2. 7월 25일[편집]


7월 25일, 18:30 ~ 21:02 (2시간 3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078명
선발123456789RHEB
LG김광삼0020010003704
두산김선우00005200-7803

8.3. 7월 26일[편집]


7월 26일, 18:29 ~ 21:24 (2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127명
선발123456789RHEB
LG신재웅0000020103712
두산니퍼트0000010001600

9. 7월 27일 ~ 7월 29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9.1. 7월 27일[편집]


7월 27일, 18:29 ~ 21:18 (2시간 49분), 문학 야구장 11,786명
선발123456789RHEB
LG주키치40000020061003
SK김광현0010000001921

2012 시즌 전반기에 고비 때마다 SK를 만나 분위기 전환을 하는 등 유독 SK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에 LG는 은근히 기대를 많이 했고, 결국 이 날도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벤자민 주키치는 최근에 찾아온 약간의 슬럼프와 올스타전 후유증 탓인지 5이닝 1실점으로 다소 고전을 했으나, 타선의 적절한 지원으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하였다.

9.2. 7월 28일[편집]


7월 28일, 17:00 ~ 19:58 (2시간 58분), 문학 야구장 15,494명
선발123456789RHEB
LG이승우0000000000302
SK부시00000001-1504

그러나, 28일 경기는 7회까지 양팀 모두 무득점까지 끌고 가다 솩금님의 결승타로 0:1로 석패.

9.3. 7월 29일[편집]


7월 29일, 16:59 ~ 21:41 (4시간 42분), 문학 야구장 15,607명
선발123456789101112RHEB
LG리즈10100003000051205
SK송은범03010100000051034

29일 경기는 2:5로 끌려가다 정의윤이 박희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린 것을 기반으로 극적으로 5:5로 동점까지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11회, 12회 연속 선두 타자가 출루하고도 후속 타자들이 형편 없는 작전 수행과 어이없는 주루사를 범하는 등 끝내 뒤집지 못하고 5:5 무재배를 기록하였다.

10. 7월 31일 ~ 8월 2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8월 1일 ~ 8월 2일 경기는 8월 참조.

10.1. 7월 31일[편집]


7월 31일, 18:30 ~ 21:50 (3시간 2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553명
선발123456789RHEB
한화김혁민10000020031112
LG김광삼010011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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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승부라고 하기 좀 그런게 두산은 경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음에도 감독의 어이없는 작전 지시로(무사2루에서 김현수에게 번트를 지시한다던지...)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정수빈의 3루타+실책으로 인한 득점이 아니었다면 졌을만한 경기.[2] 이 날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3] 참고로 홈 경기 최다 연패 기록은 청보 핀토스가 1987년 기록한 홈 경기 14연패[4] 6월 13일, 16일, 21일, 30일, 7월 1일. 도중에 문학에서 SK를 스윕한 적도 있지만 홈에서는 더욱 처참한 성적을 쓰고 있다.[5] 그 전 경기였던 넥센 전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기 때문에 이 날 중간계투로 나올 수 있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19일 선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어차피 태풍 북상으로 인한 우천 취소가 될지도 몰랐기 때문에 지체없이 필승조로 투입되었다.[6] 우중간을 꿰뚫은게 아니라 우익수 김강민 앞에 떨어지는 안타였다. 최동수의 발을 감안하면 2루는 커녕 그냥 안타로 될 법한 타구였으나 SK의 다소 느슨한 수비를 틈타 처음부터 2루까지 전력질주를 한 끝에 여유롭게 2루까지 갈 수 있었다. 연패를 어떻게든 끊으려는 최고참의 그야말로 최선을 다한 주루플레이였다.[7] 흥미로운 점은 두산과 LG의 위치가 작년 이시점과는 정반대라는 것. 당시 두산은 LG에 5게임차까지 뒤쳐졌음에도 최종순위에서는 LG를 역전한 바 있다. 하지만, 현실은......